

조아제약프로야구 프로젝트
올해도 홈런!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축제
조아제약은 2009년부터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일간스포츠와 공동으로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인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프로야구 정규시즌 기간 동안 주간 및 월간 MVP를 선정하여 조아제약 직원이 야구장을 방문해 경기 시작 전에 시상식을 진행하며 일간스포츠 지면에 시상 사진과 함께 보도됩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은
한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상은 비롯해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동상, 프로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특히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연말 프로야구 시상식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시상식이기에 그해 프로야구 MVP에 대한 관심도와 기대가 증폭되는 행사로 정평이 나았습니다.조아제약 주간MVP
LG 장현식, 7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 수상
LG 트윈스 투수 장현식이 7월 넷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장현식은 이 기간 4경기에 등판해 3승 1세이브를 기록했다. 5이닝을 던져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내용까지 완벽했다.
장현식은 "야구를 시작하고 한 주에 3승을 거둔 건 처음이다. 불펜 투수에게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이라면서 "운이 많이 따랐다"라고 말했다. 장현식의 주간 3승은 팀이 끌려가거나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막은 후 LG가 결승점을 뽑아 가능했다. 그는 "주변에서도 신기해했다. 내가 등판해 투구하고 나면 팀이 역전했다. 나한테 마치 좋은 기운이 있는 것처럼 반겨줬다"라고 웃었다.
올 시즌 LG에 합류한 그는 총 50경기에서 3승 3패 10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해, 단독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상은 지난 29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열렸고, 조아제약 신제품연구팀 김승연 사원이 맡았다.
사진=LG 제공